또한, 신안산선 및 서부선 경전철 등 추가 노선 개발도 예정돼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신안산선이 완공되면 서울 여의도에서 안산·시흥까지 급행열차 기준 20분대 진입할 수 있어져, 도심과의 연결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부권 경전철 역시 2029년 준공 예정으로 새절역에서 서울대입구역을 연결하며, 유동 인구가 많은 여의도, 노량진, 신촌 등을 지나 교통 편의성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2층, 6개 동 규모로 총 1228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며, 실수요층 선호도가 높은 52㎡, 59㎡, 84㎡ 평형이 중심을 이룬다. 또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커뮤니티 광장, 물놀이장, 키즈카페, 북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되어 있다. 이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 또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인근에 영신초등학교가 위치해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초품아)로 주목받고 있으며, 1km 이내에 우신초, 신길초, 대방초, 대림초, 영원중, 신길중, 강남중, 성남중, 영등포여고, 장훈고, 서울공고, 숭의여고, 성남고 등 다양한 학교가 있어 학군 환경도 뛰어난 편이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더현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관악점 등 쇼핑시설과 샛강생태공원, 보라매공원 등 휴식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녹지공간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또한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보라매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한강성심병원, 성애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도 멀지 않아 주거뿐만 아니라 업무, 문화, 의료 등 다양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복합 주거단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한편, ‘여의대방 더 마크원’의 시행사는 (가칭) 병무청역 지역주택조합이며,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에 있다.